아스파이어 avp ax 코일
1. 액상 VG:PG 비율
립메이트 30 액상의 VG:PG 비율이 70:30이면, 점도가 높아서 코일에 잘 스며들지 않아 탄 맛이 빨리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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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AX는 MTL(입호흡) 기기라 50:50이나 60:40 정도의 액상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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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가 높으면 코일이 액상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건조한 상태에서 발열 → 코일 타버림 현상이 발생해요.
해결책:
→ VG:PG 비율이 50:50 또는 60:40인 액상으로 바꿔보는 걸 추천해요. (립메이트 말고도 "니코팟", "자몽에디션", "이노블" 등 입호흡 전용 액상들이 많아요)
2. 코일 프라이밍 부족
처음 액상 넣고 20분 기다리셨다고 했지만,
액상 점도가 높다면 20분이 지나도 코일 솜 안쪽까지 안 스며들 수 있어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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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넣은 후, 입으로 한두 번 코일을 빨아당기듯 '프라이밍 팁' 해보세요. (파이어 버튼 누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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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베이핑 전에 살짝 고개를 숙이고 기기를 흔들어 중력 방향으로 액상이 코일 쪽으로 내려가게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
3. 흡입 강도 & 파이어 지속 시간
AVP AX는 오토드로우 또는 버튼 방식인데, 파이어를 너무 오래 누르거나, 흡입이 너무 세면 코일이 과열되면서 빨리 타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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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은 천천히, 부드럽게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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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강한 흡입은 피하기. 특히 연속 베이핑은 코일 온도를 많이 올려서 위험합니다.
4. 기기 전압 세기 (출력)
혹시 출력을 너무 높게 설정해두진 않으셨나요?
AVP AX는 전력 조절이 가능한데, 세게 설정하면 코일이 금방 타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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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이 조절 가능하다면 가장 낮은 설정부터 시작해서 조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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