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

 소금쟁이는 물 위를 떠다니는 곤충인데, 다리가 6개고, 그중 가운데 다리(중간다리)는 주로 방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죠.

그걸 사람에게 비유한다면…

  • 앞다리 → 팔

  • 뒷다리 → 다리

  • 가운데 다리 → 몸통 옆쪽이나 허리 쪽?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기능적으로 보자면 균형과 방향 조절을 맡는다는 점에서, 사람의 허리엉덩이 부근이 해당할 수 있어요. 또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부위인 복부(코어)나 척추 부위라고도 볼 수 있죠.

말장난 식으로 보면, 사람에게 다리가 셋이면 가운데 다리는 어디? 라는 농담에서 그건…비밀입니다 라며 웃기는 경우도 있긴 해요 ㅋㅋ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런닝맨 추리&공포 레전드

현대무용과 대학 순위

멘솔 담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