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으로 목적물 변경 후 청년버팀목 전환 가능?
주택도시기금의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자금대출(이하 중기청 대출)과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하 청년 버팀목 대출)의 조건 변경 가능성, 목적물 변경, 무직 상태에서의 전환 가능성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1. 중기청 대출의 목적물 변경 (2025년 4~5월)
가능 여부:
목적물 변경은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붙습니다.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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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이 유지되며, 새로운 주택도 중기청 대출 요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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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2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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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시점과 대출만기 시점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은행(취급은행)과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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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상태(무직)일 경우에는 목적물 변경이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퇴사 이후라면 '중소기업 재직 요건 미달'로 판단될 수 있어서 은행에서 목적물 변경 거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리:
2025년 4~5월에 목적물 변경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재 무직 상태이므로 은행 심사에서 거절될 수 있습니다.
은행과 사전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2025년 9월, 중기청 대출 종료 후 무직 상태에서 청년 버팀목 대출 전환 가능 여부
기본 요건 (청년 버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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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이하의 무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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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5천만원 이하 (무직 시 소득 없음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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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1억원 이하 (수도권 1.5억 이하)
직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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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팀목 대출은 직업 요건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즉, 무직 상태여도 대출 가능성 있습니다.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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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관 심사 통과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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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없다면, 대출금 상환 능력을 보증기관이 보수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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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부모님 보증/연대보증 또는 일정한 예금 자산 등이 있으면 유리
결론 정리
항목 | 가능 여부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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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5월 목적물 변경 | 불확실 (거의 불가) | 무직 상태에서 목적물 변경은 은행 판단에 따라 거절 가능성 큼 |
2025. 9월 청년 버팀목 전환 | 가능성 있음 | 무직이어도 조건 충족 가능, 단 심사 기준은 은행/보증기관 판단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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