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돼요
1. 소화불량, 트림, 속쓰림 → 위식도 역류 증상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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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후 허리 통증과 눕고 싶은 느낌은 소화불량과 관계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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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속 쓰림+트림이 동반된다면 위산 역류 가능성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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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적어도 2시간은 눕지 않기, 걷기나 등을 곧게 세우고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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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밀가루, 기름진 음식, 과일(특히 참외처럼 수분 많은 과일)**은 위산을 자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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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삶은 달걀, 고구마, 두부구이처럼 단백질/섬유소가 있는 걸로 바꾸신 건 정말 잘하고 계신 거예요.
2. 복부 비만, 간섬유화 1단계 → 인슐린 저항성 및 간 건강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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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섬유화 1단계는 아직 회복 가능성이 높은 단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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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지방과 간 건강은 연결되어 있어요.
→ 지방간 + 인슐린 저항성이 함께 존재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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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당 (과일 과다 섭취, 빵 종류)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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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단백질 + 식이섬유 위주의 식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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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 콩(루피니빈 등) 은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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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최대한 가볍게, 야식 피하기.
3. 부종 & 다리 통증 → 림프순환, 저단백 가능성, 신장 기능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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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터질 것 같이 아프다"는 건 단순한 부종이 아닌 순환 이상이 느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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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저하 시 단백질 흡수/합성이 떨어져 알부민 감소 → 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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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기능까지 같이 체크해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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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음식 줄이기 (국물류, 젓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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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높여서 자거나 쉬기, 압박스타킹 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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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섭취 부족하지 않도록 – 계란, 두부, 생선, 닭가슴살 등.
4. 운동 – 수영 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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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덜 가고, 전신 순환과 근력 강화에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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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무산소가 적절히 섞여 있어 근육량 유지 및 체지방 감소에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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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2~3회부터 가볍게, 즐겁게 시작해 보세요.
5. 식단 관리 – 지금 방향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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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는 많이, 특히 찐 채소나 볶음 채소로 속에 부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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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브로콜리, 단호박, 양배추찜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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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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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삶은 달걀 1개 + 고구마 + 나물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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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잡곡밥 + 두부조림 + 나물 +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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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삶은 달걀 or 견과류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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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찐 야채 + 닭가슴살 + 소량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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