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의료비 지원 받을 방법 없을까요?
1.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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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외에도 건강보험료 기준 일정 이하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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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외래·입원 진료 시 본인부담금이 50~85%까지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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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병원: 대부분의 종합병원, 공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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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포함 여부: 신장조직검사 포함 입원진료도 지원됨
확인 방법: 병원 원무과(또는 사회사업팀)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인데, 이번 입원·검사 비용 감면 가능한지 문의하세요.
2. 의료급여제도 대상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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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차상위계층 중 일부는 의료급여 수급자(1종, 2종) 자격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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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대상자는 입원비, 검사비 부담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습니다.
확인 방법: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해서 의료급여 자격 해당 여부를 확인하세요.
3. 산정특례 제도 (희귀질환/중증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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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장 질환이 만성 사구체신염, 루푸스신염 등으로 진단된다면 산정특례 등록 시 검사·치료비의 10%만 본인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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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관련 산정특례는 진단 후 병원에서 등록 진행 가능합니다.
4. 병원 사회복지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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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에는 사회복지팀이 있어서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공공, 민간 포함)을 연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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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한국희귀난치성질환재단, 소아암재단, 각종 민간 후원 기관
방법: 진료 받은 병원에 의료사회복지사 또는 사회사업팀이 있는지 문의하고 방문하여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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