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트랜스지방
마가린과 버터는 모두 지방이 많은 식품이지만, 트랜스지방의 함유 여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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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이 포함될 수 있음
특히 경화유(부분경화유)를 사용한 마가린에는 인공 트랜스지방이 생깁니다. -
다만 최근에는 트랜스지방 0g 또는 무(無)트랜스지방 표시가 있는 비경화 마가린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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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트랜스지방 0g이라도 실제로는 0.5g 미만이면 0g으로 표기할 수 있기 때문에, 성분표에서 부분경화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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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발생 트랜스지방이 소량 포함
버터는 소의 젖에서 나온 동물성 지방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소량의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인공 트랜스지방과는 다르게 인체에 해로운 영향이 거의 없거나 적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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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다는 점이 더 주의 포인트입니다.
항목 | 트랜스지방 | 기타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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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린 | 보통 있음 (특히 경화유 사용 시) | 식물성, 가공제품 |
버터 | 자연 발생 소량 | 동물성, 포화지방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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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이 없는 마가린 또는 천연 버터를 소량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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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분이라면 식물성 기름(예: 올리브유) 쪽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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