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 관련
식품첨가물 분류에서 소금(염화나트륨)과 설탕(자당)은 일반적으로 식품첨가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둘 다 천연 식품재료로 간주되며,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식품 그 자체로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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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를 돋우고 맛을 내기 때문에 역할 면에서는 첨가물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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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법적 분류나 과제 수행 등에서 ‘식품첨가물’로 명확히 요구될 때는 다음과 같은 정식 첨가물 이름을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역할 | 식품첨가물 이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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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 |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스테비올배당체 등 | 설탕 대신 쓰이는 단맛 첨가물 |
향미증진제 | MSG (글루탐산나트륨), 핵산계 조미료 (이노신산나트륨 등) | 감칠맛을 강화 |
보존료 | 소르빈산칼륨, 벤조산나트륨 | 유통기한 연장 |
산화방지제 |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C), BHA, BHT | 산패 방지 |
착색료 | 카로틴, 코치닐, 타르색소 등 | 색을 더함 |
유화제 | 레시틴,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 물과 기름 섞이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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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향미증진 역할을 하지만 법적 식품첨가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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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 감미료 역할을 하지만 자연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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