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에 있으며, 펠레 여신의 강력한 화산활동과 1959년 키라우에아 이키 분출

 

1959년 11월, 화산의 여신 펠레호누아메아(Pelehonuamea)는 20세기 가장 인상적인 분출 중 하나로 키라우에아 이키(Kīlauea Iki)에서 그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5주 동안 17차례의 분출을 통해, 펠레는 이 지역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간헐천처럼 뿜어져 나온 용암은 하늘로 최대 580미터(1,900피트)까지 치솟았고, 이 분화구는 깊이 약 120미터(400피트)까지 용암으로 채워졌습니다.

끓어오르는 용암호는 불타는 소용돌이 속에서 더욱 커지고 휘몰아쳤습니다. 굉음을 내며 치솟는 용암 분수에서 떨어진 화산재가 분화구 가장자리에 새로운 화산재 언덕 '푸우푸우아이(Puʻupuʻa, 분출 언덕)'를 형성했고, 60년이 지난 지금도 바닥에서는 여전히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In November 1959, the volcanic deity Pelehonuamea made her presence felt in Kīlauea Iki with one of her most impressive displays of the 20th century. Over five weeks and 17 eruptive episodes, Pele completely transformed this portion of her domain. Spectacular geyser-like fountains shot incandescent lava up to 1,900 feet (580 m) into the air as this crater was filled 400 feet (120 m) deep with molten rock.

The seething lake grew and churned in fiery, blistering whirlpools. Falling cinder from roaring fountains created Puʻupuʻa (gushing hill), a brand new cinder cone on the crater rim, and more than 60 years later, steam may still be seen rising from the fl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