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와 관련된 도서추천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 김승섭
▸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가 쓴 책으로, "몸이 아프다는 건 사회가 아픈 것"이라는 관점을 알려줍니다.
▸ 노동, 성소수자,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주제와 건강 불평등을 다룹니다.
▸ 청소년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문장이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간호사의 시간 - 김수현
▸ 간호사의 현실을 통해 병원과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 치위생사처럼 병원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의 삶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요.
나는 공감하고 있습니까 - 김혜진 외 (청소년인문학교실 시리즈)
▸ 의료윤리, 약자에 대한 공감, 생명에 대한 존중 등을 주제로 청소년이 읽기 좋은 교양서입니다.
▸ 보건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보건교사 안은영 - 정세랑
▸ 판타지 요소가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정서적·사회적 문제를 ‘보건’ 시선으로 다루고 있어요.
▸ 치위생사처럼 학교 보건인력에 관심 있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차별에 반대합니다 - 이정은 외 (사계절 출판사)
▸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차별과 인권 문제를 설명합니다.
▸ 의료 접근성, 장애인, 여성 건강 등의 주제도 나와요.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 손아람 외 (사계절 1318 인문학 시리즈)
▸ 일상 속 사회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풀어주는 책입니다. 의료 제도나 직업의 가치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은유
▸ 故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을 계기로 한국 사회의 노동과 안전, 건강권 문제를 다룹니다.
▸ 보건이 단순한 ‘치료’가 아닌 ‘사회적 책임’임을 느끼게 합니다.

소소한 건강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