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우에아 화산의 폭발적 분출

 

킬라우에아 화산의 폭발적 분출

하와이 전설은 킬라우에아의 폭발적 특성을 기록합니다
올리(oli, 하와이식 노래)와 모오레로(이야기)는 이 지역의 화산의 여신 펠레(Pele)와 그녀의 여동생 히이아카이카폴레오(Hiiakaikapoliopele, 히이아카) 사이의 유명한 전투를 전합니다. 이 전투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정상에서 일어났습니다.

자매 사이의 복수 행위 이후, 히이아카는 펠레에게 보복하였습니다. 그녀는 격렬하게 분노하며 펠레를 파괴하려는 시도로 화산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야기에는 격렬한 지진과 화산 폭발이 이어졌고, 깊은 분화구에서 암석이 날아오르며 치솟는 화산재 구름이 낮을 밤으로 만들고 번개가 하늘을 갈랐다고 전합니다.

과학은 이 이야기를 뒷받침합니다
과학자들은 킬라우에아 화산의 폭발적 분출이 실제로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질학자들은 지난 2,500년간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격렬한 폭발이 4번 발생했으며, 특히 1,000년 전부터 300년간 격렬한 폭발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추정합니다. 가장 큰 폭발은 화산재 구름이 6마일(약 9.5km)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마지막 폭발의 격렬한 힘은 깊은 분화구 바닥에서 거대한 바위들을 공중으로 던졌습니다. 그 중 6톤에 달하는 바위도 있었으며, 이는 하와이 화산의 강력하고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히이아카가 땅을 다시 만들면서, 그녀는 하와이 사람들에게 귀중한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초기 쇼맨(전통 예술가)인 시무엘 카무카라(Samuel Kamakau)는 “하와이의 전통”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히이아카가 용암을 식히고 굳히면서, 킬라우에아의 칼날 바위들이 만들어졌고, 이는 특별한 도구 제작에 사용되었다고 전합니다. 이 바위들로 만든 도구는 하와이 어디에서도 찾기 힘든 귀중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고고학자들은 이 단단하고 날카로운 돌로 만든 1만 개 이상의 석기를 발견했습니다. 큰 돌은 무거운 작업용으로, 작은 돌은 정밀한 조각이나 깎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석기들은 하와이 사람들이 접촉 이전 시기(유럽인 도착 이전)에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도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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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주석:
돌로 만든 자귀(adze, 도끼와 비슷한 도구)는 자르고 다듬고 모양을 내는 데 주요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이 복제품은 현지 장인 톰 피코(Tom Pico)가 만든 도구에서 본떠 만든 것입니다.